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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지난해 매출 1242억…전년비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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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기자

승인 : 2023. 02. 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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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홀딩스 로고./제공=컴투스홀딩스
컴투스 홀딩스 로고./제공=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해 매출 124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2.2% 감소했고 영업손실 191억원, 당기순손실 624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관계기업 투자손실 등 비현금성 평가손실 영향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는 매출 3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했다. 영업손실 136억원, 당기순손실 186억원을 기록했다. 게임 사업 부문 매출이 증가했지만, 관계기업 투자 손실이 영업비용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해 실적이 둔화됐다.

컴투스홀딩스는 MMORPG '제노니아'를 비롯한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강화해 실적 레벨업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제노니아는 제노니아 시리즈의 세계관과 정통성을 계승한 MMORPG 대작으로 개발돼 국내 시장에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서버간 대규모 PvP 경쟁 콘텐츠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해, 올해 단일 게임 매출로 1000억 원 이상 달성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플레이 편의성과 게임성을 동시에 잡은 로그라이트 RPG '알케미스트(가칭)', 국내외 마니아층이 탄탄한 '빛의 계승자' IP를 활용한 '빛의 계승자2(가칭)', 브리딩을 통한 다양한 파츠 조합 방식의 턴제 RPG '크리쳐'를 비롯해 참신한 게임성을 갖춘 유망 게임들(레아 온라인, 청년 용사 김덕후 키우기, 이터널 삼국지)도 올해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유저의 소비자 주권을 실현시켜주는 P2O 게임은 20여 종이 온보딩될 예정이고, 자체 개발한 NFT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K팝, 아트, 엔터테인먼트 등 60여 개의 다양한 IP 기반 NFT도 선보인다. 웹툰 및 웹소설 창작자들과 수익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운동하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M2E, S2E 디앱들도 온보딩해 다양한 부류의 콘텐츠 소비자들을 XPLA 생태계에 끌어들인다는 전략이다.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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