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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지난해 매출 4조5천억 원…“미래 투자재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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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기자

승인 : 2023. 02. 2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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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로고./제공=SK스퀘어
SK스퀘어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1628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간 매출은 4조 5107억원, 순이익은 2561억원을 기록했다. 연결 실적에는 SK하이닉스를 포함한 포트폴리오 회사들의 지분법 평가 손익과 실적이 반영됐다. SK스퀘어만의 재무현황을 온전히 보여주는 별도재무제표 기준 연간 실적은 매출 5912억원, 영업이익 5163억원, 순이익 4331억원을 달성했다.

SK스퀘어의 별도 기준 매출 5912억원 가운데 5909억원은 배당금수익이다. 배당금수익은 △SK하이닉스 배당 3564억원 △크래프톤 주식 1824억원 △기타 포트폴리오 회사 배당 520억원을 합한 금액이다.

먼저 SK하이닉스 배당은 3564억원으로 2021년 연간 배당 2250억 원과 지난해 1~3분기 배당 1314억 원이 반영됐다. 또한 지난해 12월 포트폴리오 회사인 SK플래닛으로부터 현물 배당 받은 크래프톤 주식 1824억 원과 연중 기타 포트폴리오 회사로부터 받은 배당 520억원이 배당금수익에 포함됐다.

지난해 결산 기준 차입금은 0원으로 SK스퀘어는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투자 소싱, 기업가치 증대, 수익실현을 전문적으로 실행하는 투자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헌 SK스퀘어 투자지원센터장은 "2022년 글로벌 거시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하고 상당 규모의 미래투자 재원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 한해 지금까지 준비해온 여러 투자 성과를 하나씩 입증함으로써 주주가치를 본격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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