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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IPS,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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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3. 02. 2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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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은 24일 원익IPS에 대해 올해 실적은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이민희 연구원은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3199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을 기록했다"며 "우리 예상치와 대체로 부합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반도체 매출이 전분기 대비 12% 증가했는데, 전분기에 이어 삼성 P3향 낸드(NAND) 매출이 지속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반도체 기업들의 설비 투자 축소로 올해 연간 매출액은 21% 감소가 예상된다"며 "1H23에 삼성 P3 향으로 디램(DRAM)과 파운더리(Foundry) 장비 입고가 예상되기는 하나 다른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가 많이 줄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 축소로 동사 영업실적이 악화되는 상황이나, 이미 반도체 공급망 재고는 지난해 4분기부터 개선돼 업황 바닥을 다지고 있다"며 "동사 주가도 밸류에이션 바닥을 지난 상태이며, 상반기 공급망 재고 조정 완료와 수요 개선 모멘텀이 가시화될 경우 주가는 2차 상승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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