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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한국교통안전공단, 올바른 전기차 운전 문화 정착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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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3. 02. 2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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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교육용 전기차 지원 및 공단 교수 인력 대상 전기차 교육 시행
한국교통안전공단, 전기차 이론?실습 체험 교육 프로그램 구성 및 운영
현대차
현대차는 28일 서울 강남구 오토웨이 타워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올바른 전기차 운전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유원하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 장찬옥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본부장(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전기차 운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운전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현대차는 28일 서울 강남구 오토웨이 타워에서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유원하 부사장,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본부장 장찬옥 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올바른 전기차 운전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차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체계적인 전기차 맞춤형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전자들에게 전기차 운전에 관한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운전자들이 내연기관차와는 다른 전기차만의 특성을 이해하고, 운행/관리 측면에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 및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안전운전 체험 교육용 전기차를 지원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교수 인력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또 전기차 안전운전 체험 교육 프로그램 향상을 위한 각종 자료 제공 등을 담당하게 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전기차 이론 및 내연기관 비교 실습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고,홈페이지 내 정규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전기차 안전 운행/관리 방안 교육을 진행하고 실습 교육 인스트럭터 역할 수행 및 안전 사고 예방 활동도 추진한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 및 차량 사후관리 등을 담당하게 된다.

현대차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우선 올해 상반기 중 일부 현대차 전기차 동호회를 대상으로 파일럿 교육을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내년 중 정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운전 면허를 보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기차 맞춤형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 전기차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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