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만원대 프리미엄 픽업트럭
주행기능 더한 랩터는 79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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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포드코리아는 서울 영등포구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대표 픽업트럭 모델 레인저의 풀체인지 모델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된 레인저는 와일드트랙과 랩터 두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있다.
와일드트랙은 3월, 랩터는 2분기 중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와일드트랙 6350만원, 랩터는 7990만원이다.
지난해 공급망 위기로 생산 축소를 겪은 포드는 올해 레인저 등 주력 모델을 잇달아 출시하며 점유율 반등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데이비드 제프리 포드코리아 CEO는 "지난해는 반도체 칩 부족으로 위기를 겪었으나, 올해는 공급망 이슈가 완화되고 있기 때문에 수요에 최대한 부응할 것"이라며 "가장 먼저 선보이는 레인저는 포드의 110년 픽업트럭 기술을 집결해 가장 진보된 성능을 갖췄다고 자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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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디자인을 보면 운전자는 중앙 스택에 위치한 12인치 대형 세로 터치스크린으로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기능을 사용 및 조작할 수 있다.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Active Park Assist),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Blind Spot Monitoring System) 및 전방 감지 시스템이 장착된 360도 카메라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갖췄다.
와일드트랙의 연비는 10.1km/L(복합연비 기준)수준으로 다양한 활용목적에 부합하다. 최고출력 205마력과 51kg·m의 최대 토크를 보유해 강력한 주행 퍼포먼스를 갖추고, 총 6가지 주행 모드를 통해 지형과 환경에 따른 맞춤형 주행이 가능하다. 최대 3500kg의 견인 능력을 비롯해, 적재공간의 클램프 포켓, 재질·디자인이 향상된 베드라이너와 더욱 편리해진 사이드 스텝, 카고 관리 후크, 존 라이팅 등 편의사양도 더욱 강화됐다.
오프로드 주행 등 퍼포먼스 픽업트럭 랩터의 연비는 9.0km/L(복합연비 기준)이며, 최고출력 210마력과 51kg·m의 최대 토크를 실현한다. 오프로드와 험로 주행에 특화된 바하(Baja), 락 크롤링(Rock Crawling) 모드를 포함 7가지 주행모드와 레인저 모델 최초 LED 헤드라이트를 탑재하고 있다.
노정인 포드코리아 마케팅총괄 전무는 "전 모델에 비해 기능에 중점을 뒀고, 픽업트럭임에도 친절한 주행기능을 담는 등 고객 피드백을 반영했다"며 "볼드한 외관과 다르게 세심한 내부 디자인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