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순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둔화에도 유럽에서 램시마SC의 시장 점유율 상승과 기타지역 판매 증가로 성장세를 유지했다"며 "지난해 매출액 1조9700억원, 영업이익 2289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 15%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당사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면서도 "고수익 제품 매출 비중 상승 등에 따른 원가율 하락으로 매출총이익률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2023~2024년에는 신제품 출시 전 판관비 증가로 수익성 개선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이를 반영해 2023년과 2024년 영업이익을 종전 대비 각각 21%, 8%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하향했다"고 설명했다.
권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는 외형 성장, 원가개선 효과 등 긍정적인 점에 초점을 둔 투자전략이 유효할 것"이라며 "바이오시밀러 업계의 탑티어(Top tier) 로서 바이오시밀러 산업 내 경쟁 심화 등으로 발생 가능한 부정적 영향보다는 시장 확대와 같은 긍정적 영향이 더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