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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음식전문점 ‘발우공양’ 봄나물로 봄철 신메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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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3. 03. 0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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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메뉴로 5가지 코스메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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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우공양이 만든 요리들./제공=조계종
대한불교조계종이 운영하는 사찰음식전문점 '발우공양'이 봄나물을 주재료로 만든 봄철 신메뉴를 준비했다고 6일 밝혔다. 사찰음식은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문화 원형을 간직하고 있는 전통음식이며 건강식이다.

발우공양은 올해 봄 메뉴로 선식(禪食), 원식(願食), 마음식(念食), 희식(喜食), 법식(法食) 총 5가지 코스메뉴를 선보인다.

발우공양 관계자는"선식, 원식, 마음식은 다양한 종류의 봄나물을 활용한 '봄나물 설기'와 '봄나물 두부들깨찜'으로 겨울 동안 사라진 입맛을 돋운다.희식은 '연근죽' '봄 물김치' '봄나물 튀김' '봄나물 완자전'으로 근기를 보충하게 한다"고 말했다.

또 발우공양은 "법식은 어린 소나무 솔잎을 15년 동안 숙성한 '송차'로 입맛을 깨우고 '봄순데침' '봄나물 겨자채'로 쌉싸름하지만 계속 입맛을 돋운다"고 설명했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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