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나 연구원은 "에스티팜은 올해 자기공명영상(MRI) 조영제 제네릭 공급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지난 1월 19일 유럽 제약사와 180억원 규모의 동맥경화증 치료제 상업화 규모 시험생산(PPQ) 배치 생산 공급 계약 등을 체결했다"며 "올해 수주의 추세로 볼 때 에스티팜의 매출 성장세는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핵심 파이프라인은 에이즈 치료제와 대장암 치료제가 있다"며 "에이즈 치료제는 2018년 국립보건원(NIH)의 연구지원 과제에 선정되었고, 기존 에이즈치료제들의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1일 1회 경구용 외 장기 지속형 주사로 임상2a상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4.1% 증가한 1004억원에 영업이익 102억원을 달성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강 연구원은 "매출증가율 대비 영업이익률(OPM)이 느리게 올라오는 것은 상업화용 물량 증가에 따른 마진 감소와 지속적인 연구개발비용 증가 때문"이라며 "올해 가이던스는 고지혈증 치료제 원료의약품(API) 400억원 포함 올리고 매출 1600~1700억원으로 외형성장은 계속될 것이나 수익성이 관건"이라고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