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철희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3% 감소한 3280억원, 영업이익은 57.9% 줄어든 326억원을 기록했다"며 "컨센서스를 각각 15.5%, 49.9%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고객사인 메모리 회사들의 주문량이 지난해 연말부터 빠르게 줄어들면서 모듈PCB 및 패키징기판 전 사업부에 걸쳐서 매출액이 부진했다"며 "단가 인하도 동시에 나타났다"고 판단했다.
그는 "1분기에는 낮아진 패키징기판 사업부 가동률로 매출액 2131억원, 영업적자 29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패키징기판 매출액 추정치를 17.3% 하향 조정했는데, 메모리 관련 업황이 예상보다 더 부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 연구원은 "올해 실적 추정치는 세트 업황 부진으로 큰 폭으로 하향하지만, 하반기부터 업황이 점진적으로 회복되면서 심텍의 실적도 순차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