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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신용정보시스템은 기업(개인사업자 및 법인)의 신용공여 현황을 모든 금융기관으로부터 수집·공유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차세대 시스템은 1995년 기업신용정보의 집중관리가 시작된 이후 약 30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금융기관은 여신심사 과정에서 차세대 기업신용정보시스템을 이용해 다양하고 세부적인 데이터를 활용, 더욱 정교한 신용평가와 리스크 관리를 할 수 있게 된다.
또 기업금융을 이용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도 구체적인 부채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 개별 사업장의 상황에 맞는 체계적인 부채 관리를 할 수 있다.
차세대 기업신용정보시스템은 데이터 품질 제고를 위한 안정화 기간을 거친 후 4월부터 이용 가능하다. 5월부터는 휴·폐업 정보도 공유해 폐업사업자에 대한 금융기관의 여신 사후관리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한국신용정보원 측은 "차세대 기업신용정보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기업 데이터 인프라를 확충해 원활한 자금공급 및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채무관리 편익을 증진하는 인프라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