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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올해 매출 성장세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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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3. 03. 2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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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23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올해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신동현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내로 주요 파이프라인의 수주 결과가 발표되기 시작할 예정"이라며 "화공 및 비화공 전반에 걸쳐 매출 성장세는 지속되며 기자재가격 부담 완화에 따라 원가율은 소폭 개선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지난 21일 기준 두바이 유가는 배럴당 73.74달러로 전년 대비 다소 하락했지만 중동 주요 산유국들의 올해 재정균형유가는 대부분 70달러 미만"이라며 "재정여력 축소에 대한 우려는 낮은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올해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10조7820억원, 영업이익은 4.5% 늘어난 734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연구원은 "해외 수주 기대감과 가이던스를 상회한 올해 실적을 확인하며 주가는 연초 대비 다소 상승했다"면서도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은 약 2.1배로 자기자본수익률(ROE) 대비 여전히 저평가 구간에 있으며 주요 신재생 프로젝트(PJT)들의 수주 결과가 본격적으로 확인되기 시작하면 추가적인 상승 여력은 충분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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