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 일상에서 만나다' 슬로건 내걸고 거리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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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사회적 기업 동구밭에 따르면 동구밭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고체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만드는 브랜드로, 2023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20일 '일상만남 캠페인'의 일환으로 거리 홍보를 진행했다.
해당 캠페인은 대한민국 인구 20명 중 1명이 장애인 인구임에도 학교, 일터, 여가 공간 등 여러 영역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쉽게 만나지 못한다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동구밭 직원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일상에서 만나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거리 홍보와 배리어 프리 요소를 강화한 한정판 신제품 출시했다. 이와 함께 동구밭 자사몰 외 캠페인에 동참하는 온·오프라인 유통처에서 보낸 장애 인식 개선 메시지를 거리에서 홍보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거리 홍보에서는 동구밭의 일굼지기(비장애인 사원) 및 가꿈지기(발달장애인 사원) 외 참여를 희망한 일반 시민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거리 행진을 하고 행인들에게 직접 동구밭의 제품을 나눠주기도 했다.
동구밭은 오는 28일까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특별 브랜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일 기간동안 동구밭 전 제품에 대해 최대 35% 할인율이 적용된다. 캠페인 기간동안 이뤄진 동구밭 공식물 매출의 1%는 향후 장애인을 위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진은 동구밭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동구밭은 '직접 고용'이라는 측면 외에 온, 오프라인상의 캠페인으로도 발달장애인 고용 확대를 촉구하는 활동을 전개해 왔다"며 "이번 거리 홍보는 동구밭의 일터인 성수에서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혀주신 시민들과 함께 진행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