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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대흥정보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서울 영등포 본사에서 공영주차장 서비스 연계 확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흥정보는 2016년 이기종 주차기기 통합 기술을 기반으로 부천시를 시작해 전국 13개 지자체에서 공공분야의 주차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카카오 T 주차' 서비스를 공영주차장과 연계해 주차장 예약 및 결제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 가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공공서비스 영역에서의 사용자 서비스 증대와 부족한 주차공간을 공유함으로써 시민의 삶과 밀접한 주차난 해결을 위한 공익 실현을 목표로 한다.
기존 공영주차장 운영은 관제위주의 서비스가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스마트 주차 시스템으로 통합 구축한 지자체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주차 행정 서비스의 일환으로 실시간 주차 정보 제공, 주차요금 온라인 결제 등의 대시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추세다.
실제 최근 대흥정보가 시스템을 구축한 남양주시가 대표적인 사례다. 남양주시는 공영 주차장 내 시민 편의 중심의 '원패스파킹' 스마트 주차시스템을 적용해 시민의 만족도가 대폭 향상된 바 있다.
신정은 카카오모빌리티 주차사업부문 이사는 "공영 주차장의 이기종 주차장비를 모두 통합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흥정보와의 MOU를 통해 민간 주차장뿐 아니라 공영 주차장에서도 '카카오 T 주차'를 통한 신속한 주차패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업계의 주요 플레이어들과 협력 생태계를 지속 확장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증진시키는 주차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범수 대흥정보 대표이사는 "공영주차장을 확충하여 단기간에 주차면을 확보하기에는 한정된 예산과 부지확보의 어려움이 있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민간 주차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서비스 연계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MOU를 통해서 공영주차장에 '카카오 T 주차'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확대보급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