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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꿈 실현 돕는 포스코, ‘GEM 매칭펀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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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3. 05. 3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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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매칭펀드 장학증서 수여식(1)
포스코가 운영한 GEM 매칭펀드 장학증서 수여식./제공=포스코
포스코가 청소년들의 꿈 실현을 돕기 위한 펀드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4월부터는 한국에서 사업을 추진하면서 다양한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30일 포스코에 따르면 GEM 매칭펀드는 장학금 지원사업으로,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약 1년 동안 2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브라질 철광석 공급사 발레(Vale)와 포스코가 함께 2020년 12월 조성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5만달러씩 기금을 출연해 마련했다. 한국과 브라질에서 1년씩 번갈아가며 지역사회 인재육성 사업을 추진해왔고, 지난해 4월에는 국내에서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사업을 추진했다.

GEM 매칭펀드 기금을 전달하고 6개월간 학생 30명은 각 250만원의 기금으로 진로,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을 준비했다. 학생들은 배정된 담당 선생님과 진로설계 코칭 미팅을 하며 필요한 사항과 현황을 공유했다. 올해 3월에는 GEM 매칭펀드 프로그램 활동을 마무리하는 최종 결과보고서가 제출됐다. 학생들은 사무관련 직종에 활용할 수 있는 컴퓨터활용능력 ITQ, 엑셀 자격증, 전산회계 자격증부터 외국어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어학능력 관련 국가공인자격 시험에서 성과를 내고 산업안전산업기사, 특수용접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성과를 이뤘다.

GEM 매칭펀드 기금을 받은 학생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지원할 수 없었던 분야에 도전하고 배우면서 자신감을 키웠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적성과 개성을 찾아 진로를 탐구하고 방향을 설정하는 역량도 눈에 띄게 올라갔다. 또 GEM 매칭펀드 진로 프로그램은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 부가적인 효과도 보여줬다.

포스코는 공급사와 함께 GEM 매칭펀드 기금을 조성해 우리 사회의 '보석(gem)'을 찾아내고 이들이 한걸음 더 나아갈(Go the Extra Mile) 수 있도록 지지하는 등 기업시민으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포스코 로고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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