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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생도 연안실습전대150여명, 11~13일까지 해군 3함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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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3. 07. 1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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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간 부대ㆍ전사적지 견학
지난달 19일 상륙함 천왕봉함, 성인봉함 편승 경남 진해 출항
해군사관생도
해군사관학교 3학년 생도가 주축이 된 연안실습전대가 11일 해군 제3함대사령부 군항에 입항해 2박 3일 동안 3함대에 방문한다. 11일 천왕봉함에 편승한 해군사관 3학년 생도들이 3함대 군항에 입항하고있다. /제공 해군3함대사령부
해군사관학교 3학년 생도가 주축이 된 연안실습전대가 11일 해군 제3함대사령부(이하 3함대) 군항에 입항해 2박 3일 동안 3함대와 고하도 모충각 등 방문활동을 진행했다.

해군 3함대사령부에 따르면 해군 연안실습은 해군사관학교 3학년 생도를 대상으로 약 한 달 간 실시하는 하계 군사훈련으로, 동·서·남해 주요 부대와 전사적지를 방문하며 함정 생활에 대한 적응과 부대별 임무특성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 호국정신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달 19일 상륙함 천왕봉함과 성인봉함에 편승해 경남 진해를 출항한 3학년 사관생도 150여 명은 해군작전사령부와 해군1·2함대사령부, 해군항공사령부, 한미연합사령부, JSA대대 등을 방문하며 작전해역 특성 및 연합·합동작전에 대한 이해를 제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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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학교 3학년 사관생도들이 12일 충무공 유적지인 전남 목포시 고하도 모충각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제공 해군3함대사령부
이번 3함대 방문 기간 중 사관생도들은 부대를 견학하며 3함대 작전해역과 주요 임무, 남방해역 수호의 중요성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고하도 모충각을 참배하며 충무공 이순신 제독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되새기고 해양수호 의지를 다진다.

한편 이번 연안실습에는 미 NROTC 인원 8명이 편승해 사관생도들과 함께 실습을 실시하며 한국 해군에 대한 이해도와 한·미 동맹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한국 문화와 역사에 대해 이해하는 기회를 갖을 예정이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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