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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해양치유 전문인력 25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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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이후철 기자

승인 : 2023. 07. 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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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해양치유센터 개관 앞두고 전문인력 양성완료
태안군, 해양치유 전문인력 25명 배출
해양치유 전문인력 양성교육 수료식을 마친 교육생들이 18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태안군
충남 태안군이 건립 중인 서해안 유일의 해양치유센터 개관을 앞두고 해양치유 전문인력 25명을 배출했다.

태안군은 지난 18일 태안군교육문화센터에서 '해양치유 전문인력 양성교육 수료식'을 갖고 25명에 수료증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해양치유센터의 성공적인 출범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교육문화센터와 몽산포 등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해양노르딕워킹 △마린아트 테라피 △마린힐링 테라피 등 3개 과정에 대한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 7개 과정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올해 기존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과정별 40~80시간의 심화교육을 진행해 해양치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가 수준의 인력을 다수 배출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전국 최고의 해양치유자원을 두루 갖춘 태안은 내년 문을 여는 해양치유센터를 통해 대한민국 해양치유 산업의 거점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전문인력 확보에 이어 콘텐츠 등 소프트웨어 확충에도 적극 나서 미래 지역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안 해양치유센터는 남면 달산포에 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8543㎡ 규모로 조성되며 총 사업비 340억 원이 투입됐다.

지난해 3월부터 착공에 돌입했으며 내년 2월 준공해 4월 시범 운영을 거쳐 5월이면 정식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해양치유 및 서핑 관련 콘텐츠 확보를 위해 지난 3월 초 가세로 군수가 직접 프랑스 벤치마킹에 나서 현지 대표 해양치유 기업 '레 테름 마랭 드 생말로'와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4월에는 태안 '피트'를 원료로 한 화장품과 비누 등의 제품개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차질 없는 개관 준비에 나서고 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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