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임진각선 예술 행사
미국, 영국 등지도 해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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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22개 참전국 정부 대표단은 정전협정 체결 70주년과 '유엔군 참전의 날'을 기념해 3박4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국가 정상급 인사로는 데임 신디 키로 뉴질랜드 총독과 그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가 참석한다.
이들 대표단은 25일 판문점 방문을 시작으로 26일에는 부산에서 국제 보훈장관 회의, 유엔 참전용사 감사 만찬 등에 참석한다. 27일에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해 각국 전사자 묘역에 헌화와 참배를 할 예정이다.
파주 임진각에선 국내외 예술인이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2023 세계예술인 한반도 평화선언'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연극연출가 비디야니디 바나라세(인도), 바이올리니스트 닐루파르 무히디노바(우즈베키스탄) 등 세계적인 예술인이 평화의 가치를 전파할 예정이다.
해외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존 틸럴리 전 한미연합사령관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한국전참전용사기념재단은 27일 오후 5시 미국 워싱턴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7.27 정전 기념행사를 갖는다.
같은 날 영국 재향군인회(Royal British Legion)도 런던 버킹엄궁 인근 호스 가즈 퍼레이드에서 기념식과 한국전 관련 전시회 등 행사를 한다. 이날 행사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사촌인 글로스터 공작과 영국과 영연방의 한국전 참전 용사, 유족, 후손을 포함해 약 1000명이 참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