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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세계 앱 다운로드 수 343억…1위는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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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기자

승인 : 2023. 08. 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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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AP 연합
2023년 2분기 전 세계 앱 다운로드 수가 343억 건을 기록한 가운데 틱톡이 12분기 연속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 1위 자리에 올랐다.

18일 글로벌 모바일 시장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에 따르면 App Store와 Google Play를 합산한 2023년 2분기 전 세계 다운로드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감소한 343억 건을 기록했다.

이중 App Store는 81억 건, Google Play는 262억 건으로 전체 다운로드 수 가운데 Google Play의 비중이 App Store보다 3배 이상 높았다. 다만 Google Play의 지난해 동기 다운로드 수가 2.7% 감소한 것과 달리 App Store는 2.5% 증가했다.

틱톡 퍼블리셔인 바이트댄스는 틱톡을 다시 한번 다운로드 랭킹 1위에 올려놓는 데 성공했다. 또 바이트댄스의 캡컷도 다운로드 순위 5위 안에 드는 쾌거를 달성했다.

메타는 전 세계 다운로드 수 기준 최대 앱 퍼블리셔 지위를 유지했다. 2분기 상위 5개 앱 가운데 3개가 메타의 앱으로, 인스타그램은 1억 889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페이스북과 왓츠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2분기 다운로드 수 상위 시장은 인도가 차지했다. 인도의 앱 다운로드 수는 66억 건으로, 상당수의 다운로드가 Google Play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스트리밍 앱 중에서는 넷플릭스가 79%의 리텐션을 기록하며 뛰어난 사용자 유지 능력을 자랑했다. 다만 HBO 맥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디즈니 등이 7% 이상의 신규 사용자 비율을 달성한 반면 넷플릭스의 신규 사용자 비율은 3%에 불과하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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