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한국지방행정학회 등 산학연관, 남원문화관광 및 미래산업 학술대회 개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822010011464

글자크기

닫기

대전 이진희 기자

승인 : 2023. 08. 22. 17:56

KakaoTalk_20230822_163834231
2023년 한국지방행정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지방행정학회, 충북대학교 국제개발연구소, 지방공기업평가원 등 산학연관이 지난 10~11일 남원아트센터에서 '지방자치단체의 미래, 남원 문화관광 및 미래산업에서부터'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었다.

개회식에서는 한국지방행정학회 양기근 회장의 개회사와 최경식 남원시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기획분과에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동현 연구위원, 남원시관광협의회 남원 리플러스 류재현 추진단장,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노수경 부연구위원, 성신여대 강지선 교수가 문화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지방공기업평가원 분과에서는 단국대 김강민 교수·지방공기업평가원 김세훈 박사, 단국대 김영재 교수, 혜전대 이국권 교수, 시도연구원 분과에서는 대전세종연구원 변성수 박사, 충남연구원 전지훈 박사의 발제가 이어졌다.
또한 아주대 김서용 교수, 성결대 임정빈 교수, 배재대 윤미연 교수(뷰티케어학과), 우석대 이종석 LINC3.0사업단장, 삼육대 박은수 교수, 공주대 김성록 교수, 우석대 강순화 교수, 건양대 정원희 교수의 토론이 이어졌다.

윤미연 교수는 배재대에서 뷰티케어학과를 신설한 이후 뷰티아카데미 원장들과의 관계를 사례로 들면서 신뢰, 협력, 상호작용 등 사회자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일반분과와 외국인 건설노동자 감성형 안전교육 연구팀(한국연구재단 융합연구) 분과의 발제가 진행됐다.
이진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