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방부에 따르면 9월을 맞아 서울 한강공원과 광화문, 서울시청 일대에서 군행사가 개최된다. 서울 마포구 망원동 서울함 공원에선 해군 홍보대와 함께하는 사물놀이, 비트박스, 비보이 콜라보, 마술쇼, 밴드공연과, 태권도 시범단 공연을 비롯,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펼쳐진다.
다음 달 20일 오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도 같은 내용의 행사와 함께 AH-64E '아파치' 공격헬기의 전술비행, 전통무예 시범 및 전통악대·군악대 공연 등이 진행된다.
또 24일 오후와 25일 오후엔 각각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과 중구 서울광장에서 태권도·전통무예·전통악대·군악대·군견·모터사이클 관련 공연·시범이 펼쳐진다.
이와 관련, 국방부는 "블랙이글스와 아파치 비행이 있는 9월 6일과 20일을 비롯해 예행연습이 진행되는 8월 30~31일, 9월 1·4·5·8일 서울함 공원 및 여의도 한강공원 등 서울 시내 상공에서 항공기 비행음이 예상된다"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올해 국군의 날 행사를 계기로 서울 숭례문~광화문 일대에서는 군 장병들의 시가행진이 이어질 전망이다. 우리 군이 국군의 날 기념 시가행진을 하는 건 지난 2013년 이후 처음이다. 특히 이번 행진엔 '한국형 3축 체계' 등 우리 군의 다양한 첨단 무기체계가 동원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