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천주교 서울 순례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순교자성월의 시작을 알리는 '순교자성월을 여는 미사'가 9월 1일 오전 10시 '천주교 서울 순례길' 3개 코스의 시작 지점에서 거행된다. '1코스 말씀의 길' 시작 지점인 명동대성당에서는 손희송 총대리주교, '2코스 생명의 길' 시작인 가회동성당에서는 유경촌 주교, '3코스 일치의 길' 시작인 중림동 약현성당에서는 구요비 주교가 집전한다. 이 밖에도 천주교 서울 순례길에 속한 다른 성지 및 순례지에서도 같은 날 미사가 봉헌된다.
메인 행사인 '순례길 걷고, 기부하기'는 순례자여권세트를 구입한 후, 천주교 서울 순례길에 속한 24곳의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8월 15일부터 성지 및 순례지(11곳)를 직접 방문해 여권세트를 구입하거나, 순교자현양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구입도 가능하다.
또한, 만 16세부터 38세까지의 청소년·청년이라면 '청소년, 청년 순례길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서울 순례길'을 검색 후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순례길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순례길을 완주한 청소년·청년 순례자 중 200명에게는 작은 선물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순례자여권세트를 구입하고, 특별히 해설사의 안내를 받고 싶은 순례자들을 대상으로 '해설사와 함께하는 9월愛 도보순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8월29일부터 9월16일까지 3주간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 접수는 순교자현양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순교자성월을 마무리하는 '순교자성월을 닫는 미사'는 9월24일 오후 3시 서소문 밖 네거리 순교성지(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콘솔레이션홀)에서 거행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순교자현양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순교자현양위원회 채널에서도 행사에 관한 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