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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넥스트 드림, 청년 무이자 생계비 대출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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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기자

승인 : 2023. 09. 0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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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신용 회복 위한 '두나무 넥스트 드림', 내달 15일까지 신청자 모집./제공=두나무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부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신용 회복을 위해 오는 10월 15일까지 '두나무 넥스트 드림'의 무이자 생계비 대출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두나무 넥스트 드림'은 두나무가 앞서 발표한 루나 거래 수수료 환원 계획의 일환이다. 두나무는 지난해 9월 루나클래식(LUNC, 기존 LUNA) 수수료 수익 239.13025970 BTC(발표 당시 지난해 9월 29일 기준 약 66억원)를 투자자 보호에 활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의견에 따라 루나 거래 수수료 중 약 30억원 규모를 공익 단체에 기부하기로 하고, 금융 및 신용 회복 지원 등에 사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청년 부채 문제를 해소하고자 지난 4월 신용회복위원회, 사회연대은행과 공동업무협약을 맺고 '두나무 넥스트 드림'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두나무 넥스트 드림'은 채무 조정 중인 청년들의 생계 부담을 다각적으로 완화하고 이들의 미래와 꿈을 지원하기 위해 '재무 컨설팅 및 생활비 지원', '무이자 생계비 대출 지원' 등 총 2개 부문으로 구성했다. 앞서 지난 7월 청년들의 건전한 금융 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해 '재무 컨설팅 및 생활비' 지원 대상자를 모집했고, 총 476명의 지원자가 신청해 경쟁률 3대 1을 기록했다.

지난 4일부터 신청자 모집을 시작한 '무이자 생계비 대출 지원'은 채무 조정 중 주거비, 교육비, 의료비 등 단기간 긴급 자금이 필요한 경우를 위해 1인당 최대 250만원의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채무 조정 중에는 금융권을 통한 추가 대출이 안 되기 때문에 긴급 자금이 필요한 경우 고금리 사금융 대출을 받거나, 채무 조정을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부채가 지속 발생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청년들이 무사히 채무 조정 기간을 끝낼 수 있도록 신용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출 기간은 24개월이며, 대출금을 100% 성실 상환하면 상환 원금의 10%를 페이백으로 지원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재무 컨설팅 및 생활비 사업 대상자도 중복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내달 15일까지 총 150명을 모집한다. 신청자 조건은 채무 조정이 확정된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근로 청년 중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면서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다.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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