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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을 메뉴는 뿌리채소와 열매, 각종 버섯을 활용해 구성했다고 발우공양은 밝혔다.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땅의 기운을 가득 담은 다양한 종류의 뿌리채소를 활용한 '우엉잡채'와 '가을채소콩가루찜', '인삼 튀김', 기력회복에 좋고 가을을 대표하는 열매인 밤을 활용한 '밤죽', '은행경단잣즙', 대표적인 버섯들을 활용한 '표고구이무침'과 '능이버섯전', '자연산송이구이' 등으로 구성하였고, 후식으로는 환절기에 좋은 '도라지정과'와 계피나무 가지로 만든 '계지차'를 준비했다.
발우공양 관계자는 "사찰음식은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문화 원형을 간직하고 있는 전통음식이며 현대인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지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다시금 생기있게 만드는 건강식"이라며 "발우공양의 가을 메뉴로 여름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사찰음식의 정수를 느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발우공양은 선식(禪食), 원식(願食), 마음식(念食), 희식(喜食), 법식(法食) 총 5가지 코스메뉴를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