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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18일 부산에서 시작된 '지역사회 가득찬(饌) 보훈밥상' 운동 행사를 전국으로 확대실시 한다고 밝혔다.
보훈부에 따르면 이날 부산 동구 소재 부산보훈회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부산에서 생활고를 겪던 한국전쟁(6·25전쟁) 참전용사가 반찬을 훔친 사건이 알려진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 지역 봉사단체 '부산연탄은행'이 함께한다. 부산연탄은행은 10월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부산보훈회관에서 생계 곤란 국가유공자들에게 점심 도시락을 제공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중앙회도 지난달 보훈부와 '가득찬 보훈밥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이달부터 취약계층 6·25참전유공자 1000가구에 밑반찬을 구매해 배송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민식 보훈부 장관은 "'지역사회 가득찬(饌) 보훈밥상' 운동은 '보훈문화 확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들께 '가득찬 보훈밥상'이 차려질 수 있도록 민간 차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종호 부산지방보훈청장과 강정칠 부산연탄은행 대표, 국가유공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