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해운협회, 파나마 대사관에 운하 체선문제 개선 요청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926010016097

글자크기

닫기

이지선 기자

승인 : 2023. 09. 26. 15:3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해운협회
김재관 주한 파나마 대사관 마케팅 이사, 김경훈 한국해운협회 이사, 아타나시오 코스마스 시파키 주한 파나마 대사, 해양수산부 김성원 해운정책과장, 김호택 사무관(왼쪽부터)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해운협회
한국해운협회는 지난 25일 해양수산부와 함께 파나마 대사관을 방문해 아타나시오 코스마스 시파키(Athanasio Kosmas Sifaki) 주한 파나마 대사를 만났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파나마 방문 내용을 공유하는 한편, 파나마 운하 체선문제 개선 및 운하 수위저하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요청했다.

최근 파나마 운하는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 현상으로 인해 수년간 운하 내 수위 저하를 겪고 있다. 이로 인해 파나마 운하청은 선박 통항량을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해운협회는 시설투자 등을 통한 해결방안을 요청했으며, 파나마 대사관은 근본적인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설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파나마 대사는 지난 8월 해운협회의 파나마 방문으로 한국 해운업계의 의견이 파나마 정부 및 운하청에 충분히 전달됐을 것이라며, 주한 파나마 대사관도 한국 정부 및 해운업계의 의견을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박 한 척이 파나마 운하를 통항하는데 약 2억리터의 물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나마 운하청은 가뭄에 대한 대비책으로 선박 통항량을 제한하고 있고, 이로 인해 파나마 운하를 통항하려는 선박이 밀리면서 체선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이지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