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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제대군인 주간’…취업박람회 등 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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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기자

승인 : 2023. 10. 0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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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복근무자 감사 캠페인 이미지 홍보물./제공=국가보훈부
국가보훈부가 '제대군인 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9일 보훈부에 따르면 첫날인 10일에는 서울 양재 aT센터 제2전시실에서 기념식을 연다. 행사에는 박민식 보훈부 장관, 신상태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과 국제 상이군인체육대회 '2023 독일 인빅터스 게임'에서 실내조정 은·동메달을 수확한 예비역 해병대 대위 이주은 씨 등이 참석한다.

기념식과 맞물려 같은 장소에서 제대군인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박람회장에는 기업채용관 100개, 취업지원관 6개, 부대 행사관 5개 등이 마련된다. 이날 LIG넥스원, LG화학, 국방과학연구소, 현대로템 등의 채용설명회를 비롯, 유튜버인 이준희씨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훈부는 "올해 취업박람회는 2019년 국가보훈 일자리박람회 이래 4년 만에 열리는 것"이라며 "참가기업 수가 2019년 53개에서 올해 100개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둘째 날인 11일에는 경기도 용인 소재 한화시스템에서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 현판식이 열린다. 12일에는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여성 제대군인 간담회'가 열리며, 13일에는 건국대학교에서 청년 병역의무 이행자들과 함께 '대학에 간 영웅들' 행사를 한다.

제대군인 주간은 지난 2012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이번 제대군인 행사는 2021년 6월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기념식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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