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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국방부에 따르면 신 장관은 이날 경계작전 현황을 보고 받으며 "그간 북한은 정부 집권 2∼3년 차에 대형 도발을 감행해 왔다"며 "만약 적이 도발하면 첫째, 즉각 응징하라. 둘째, 강력히 응징하라. 셋째, 끝까지 응징하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응징만이 도발을 억제할 수 있다"며 "억제에 의해 달성되는 평화가 바로 '힘에 의한 평화'"라고 부연했다.
신 장관은 이날 3가지 '응징 원칙'에 이어 네번째 원칙을 강조헀다. 그는 "네번째 원칙은 앞으로 세 가지 원칙을 절대 잊지 말라"며 "이것이 우리가 평화를 지키는 4원칙"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 원칙을 직접 몸으로 실천하는 곳이 최전방"이라며 "접전지역에서 언제 있을지 모르는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 장관은 또 최전방에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며 "24시간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여러분 덕에 대한민국 국민이 편히 잘 수 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