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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4.65포인트(0.40%) 오른 3만3739.3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2.58포인트(0.52%) 상승한 4358.24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78.60포인트(0.58%) 뛴 1만3562.84를 찍었다.
최근 고공 행진하던 국채 금리가 하락한 것이 일시 안도감을 줬다는 평가가 나왔다. 10년물 국채금리는 마감 시점 전장보다 14bp(1bp=0.01%P) 하락한 4.66%, 2년물 국채금리는 10bp 내린 4.97%를 나타냈다. 채권시장은 전날 콜럼버스의 날로 휴장하면서 이스라엘 사태의 위험이 하루 뒤에 반영됐고, 안전자산인 국채 가격이 오르면서 금리는 반대로 하락했다.
에드워드 존스의 모나 마하잔 선임 투자 전략가는 CNBC에 "수익률(금리)이 하락한 것이 주식시장을 광범위하게 지지해주고 있다"며 "금리 상승세뿐만 아니라 연준의 긴축 사이클이 끝나가고 있다는 기대감이 구축되고 있다"고 말했다.
펀드스트랫의 마크 뉴튼 전략가는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공격으로 수익률이 뒤집힌 것은 중요해 보이며, 주식은 이스라엘의 보복보다 금리 움직임에 더 많이 반응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뉴욕유가는 이날 소폭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41센트(0.47%) 하락한 배럴당 85.9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 가격은 전날 중동의 지정학적 위험에 4% 가량 상승했지만, 지난 9거래일 중 6거래일간 하락한 흐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