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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종교 지도자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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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3. 10. 1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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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지협 성명서 발표 "깊은 애도와 위로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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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상종 천도교 교령, 김령하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최종수 성균관 관장, 진우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정서영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용훈 주교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나상호 교무 원불교 교정원장)./제공=종지협
개신교·불교·천주교·원불교·천도교·유교·민족종교의 7개 대표 종단 지도자로 구성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중단을 기원했다.

14일 사단법인 종지협은 성명서를 통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서 발생하고 있는 전쟁이 종식되기를 기원한다"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끝이 보이지 않는 무력과 폭력으로 희생되고 있는 무수한 사람들을 위해 깊은 애도와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7대종단 대표들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전쟁이 격화되고 있는데 대해 깊은 우려와 함께, 모두를 죽음으로 내모는폭격과 총성이 멈출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한다"며 "양측 지도자와 세계 모든 지도자들이 전쟁중단을 위한 행동에 즉각 나서기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종지협은 "국제 사회는 가자 지구 전쟁 종식을 위한 모든 비폭력의 노력을 강구해야 하며, 모든 국가들이 상호 협력해 즉각적인 종전 협상노력에 동참해야 한다"면서 가자지구의 주민들을 위한 인도주의적 지원 또한 촉구했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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