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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새 주지에 불교문화사업단장 원명스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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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3. 10. 1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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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진우스님, 주지 역할의 중요성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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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명스님./제공=조계종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18일 직영사찰 조계사 주지에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원명스님을 임명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조계사는 대한불교조계종의 총본산이자 총무원의 직영사찰이고, 제1교구 역할을 하고 있기에 조계종 사찰의 높은 위상을 보여주고, 늘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조계사 주지(사찰관리인)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조계사 부주지를 지내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종도들에게 모범을 보이는 사찰 운영을 바란다" 당부했다.

이에 대해 원명스님은 "총무원장스님 말씀의 뜻을 잘 받들고, 신도들과 화합해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원명스님은 성오스님을 은사로 1990년 사미계를 수지했다. 금강정사 주지, 김포 연운사 주지, 조계종 총무원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 사무총장, 포교원 포교연구실 사무국장, 호계원 사무처장, 제16·17·18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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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진우스님과 축하 꽃다발을 받은 원명스님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조계종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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