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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사우디 전투기 F15 호위 받으며 리야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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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야드 홍선미 기자

승인 : 2023. 10. 2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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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사우디 국빈 방문 일정 시작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리야드 킹칼리드 국제공항에 도착,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린 뒤 이동하고 있다./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도착해 4박 6일의 중동 지역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리야드공항에 착륙해 현지 인사들의 영접을 받았다.

착륙에 앞서 대한민국 공군 1호기가 사우디 영공에 진입하자 사우디 측 전투기 F15이 공군 1호기 양쪽에 각 1대씩 배치돼 호위 비행했다.

또 공항 환영식에서 사우디측은 예포 21발을 쏘며 국빈 방문한 윤 대통령 부부를 환영했다.

윤 대통령은 이튿날인 22일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 및 오찬 등 국빈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같은 날 양국 경제인 300명이 참석하는 한·사우디아라비아 투자 포럼이 예정돼 있고, 오는 24일 '사막의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 포럼 등에도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이후 카타르 도하로 이동, 25일 카타르 군주(에미르)인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와 정상회담을 하고 국빈 오찬을 함께한다.

이번 순방에는 사우디아라비아 130명, 카타르 59명 등 200여명의 경제 사절단도 동행했다.

윤 대통령은 25일 늦은 오후 귀국길에 올라 26일 오전에 한국에 도착한다.

공군 1호기 호위비행하는 사우디 전투기
2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인근 상공에서 사우디 전투기가 사우디를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탄 공군 1호기를 호위 비행하고 있다./연합뉴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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