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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서울 주요지역 주택 가격 계속 떨어져…폭락 걱정도 생겨나"
李대통령 부부 등 '1호기 탑승' 168명 개인정보 유출…靑 "대응조치 취해"
野 "재판 재개" 발언에 시정연설 40초 중단…李 "계속 방해하는 얘기"
靑 "모자보건법 시행령 개정 추진…더 절실한 산모 공공조리원 우선 혜택"
李, 與중진과 만찬…"집권 여당 말·행동 책임 있는 모습 보여야"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주요 지역들의 (주택) 실제 거래 가격이 계속, 그것도 놀라울 정도로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집값이 크게 떨어지면 정부가 매입해 공적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도 밝혀, 정부가 수도권 부동산 시장 하락 국면을 대비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수도권 주택 가격의 전망을 두고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폭락을 걱정하는..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168명의 개인정보가 인터넷 사이트에 장기간 무더기로 노출된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정부가 치명적인 보안 사고를 냈다는 지적이 3일 제기됐다. 국가원수의 여권번호 등 신변 안전과 직결된 핵심 정보가 온라인상에 공개됐음에도 정부가 이를 5개월 가까이 인지하지 못한 것은 우리 보안 정책의 허술함과 정부 조직 기강 해이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는 비판이 나온다. 신원 보안이 필수적인 대..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3억 달러(약 8조 4000억원) 이상의 가상 자산이 탈취되는 등 사이버 보안 허점을 공격한 범죄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사이버보안 차르' 기구 구성을 검토를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얼마 전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마저 해킹조직 소행으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으로 천문학적 피해를 보는 등 인공지능..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서울) 주요 지역들의 (주택) 실제 거래 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그것도 놀라울 정도로 떨어지고 있는 지역도 있는데 아닌 지역도 있다"며 "폭락을 걱정하는 그런 쪽도 생겨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수도권 주택 가격 전망을 두고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미래야 100% 장담할 수 없지만 대한민국 주택..
청와대는 3일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공군 1호기 탑승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임광현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임 실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일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는 점을 지적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특히 임 실장은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 기관의 관리 책임을..
이재명 대통령 부부와 청와대 참모, 국무위원 등 168명의 여권번호 등 개인정보가 온라인 유료 사이트에 무더기로 노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이 같은 정보가 담긴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이라는 이름의 파일이 게시됐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를 비롯해 김용범 당시 정책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배경훈·조현·김성환·한성숙 당시 장관..
이재명 대통령은 2일 "모든 지역과 모든 국민이 성장의 기회와 성과를 고르게 누리는 '모두의 성장'으로 대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820조9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을 통해 청년과 미래 성장동력, 지방, 교육·인재에 집중 투자해 국가의 성장 성과를 국민 개개인의 삶 개선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특정 지역과 계층, 소수 기업에 성장의 기회와 성과가 집중되는 '소수의 성..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시정연설에서 '모두의 성장 대전환'을 강조하며 '성장'에 기울었던 국정 운영 무게추를 '분배'로 이동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3.8% 성장률을 기록한 데 이어 1인당 국민총소득 4만 달러 돌파가 확실시 되는 등 국정 운영 성과가 속속 이어지고 있지만 서민들의 삶은 나아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함께 나오면서, 집권 중반기 화두로 양극화 극복 카드를 꺼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하던 도중 국민의힘 의원들의 기습 발언으로 연설이 40초 가량 중단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 대통령은 이날 821조원 규모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고 국회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하는 시정연설에 나섰다. 국민의힘 의원이 이 대통령 연설에 끼어들며 발언하는 상황은 이 대통령이 국가 채무비율을 언급할 때였다. 이 대통령은 "GDP 대비 관리재정수지는 올해 -3.9%였는데, 내년..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국민주권정부가 마련한 2027년 예산안은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지향하며 선도국가로 만들어 갈 미래선점 예산이자 국가 성장을 국민의 성장으로 이어낼 성장확산 예산"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821조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설명하는 시정연설에서 "비할 수 없이 높아진 국가의 위상, 비약적으로 커진 경제력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동력과 격차 완화에 집중투자 함으로써 대도약의 기반을..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 주 한국을 국빈 방문하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양 정상은 3일 오후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정상회담, 양해각서 서명식, 국빈 만찬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고 밝혔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오는 2일부터 4일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 에르도안 대통령의 방문은 2018년 국빈 방한 이후 8년 만이다. 앞서 이..
정부가 내년 초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시점을 확정하겠다는 목표를 분명히 했다.한미가 전작권 전환 시점을 정할 수 있는 전제조건인 완전운용능력(FOC) 검증 평가를 올해 마무리함에 따라 다음 수순인 전작권 전환 목표 연도 결정 단계로 넘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한미 군 당국이 전작권 전환을 위한 조건에 대한 시각차를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의 계획대로 내년 초 전작권 전환 시점을 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재명 대통령의 주말 민생 현장 방문이 최근 늘고 있다. 주중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것에 더해 주말까지 시간을 쪼개 국민들과의 소통 접점을 넓히면서 집권 2년차 성과내기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1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토요일인 지난달 31일 경북 청송과 영양을 방문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 현안을 청취했다. 특히 두 지역은 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역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1일 "다문화가정 지원 정책 일부에 납득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는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문제가 있다면 시정하자고 하는 것은 다문화가정을 배제하거나 차별하는 조치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제도 운영과정에서 불합리와 제도적 맹점이 발견되어도, 오직 집단의 정체성을 잣대 삼아 무조건 비호하거나 기계적인 피해주의로 일관하는 것은 '콩을 콩이라 부르지 못하게 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는 시정연설에 나선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일 이 같은 내용을 공지했다. 이 대통령은 시정연설을 통해 820조원 규모의 내년 예산이 어디에 얼만큼 쓰이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국회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새롭게 신설되는 162조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에 대한 청사진을 밝히고 국회의 동의를 구할 것으로도 전망된다.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