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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광주시와의 달빛동맹 4년 만에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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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10. 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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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광주 시책현장 상호 교류 방문으로 영호남 화합의 장 마련
광주공무원 견학(1)
광주시 공무원들이 상호교류로 대구시를 현장견학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대구시
대구광역시가 영호남이 상생 발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시행해 오다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 잠정 중단된 대구·광주 달빛동맹을 4년 만에 재추진한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광주 달빛동맹을 통해 공무원 상호 교류를 통해 주요시책 현장견학과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공동 협력사업에 대한 토의 등을 실시해 왔다.

대구를 방문한 광주광역시 공무원은 근대골목투어,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수성알파시티, 김광석 다시그리기길 등 대구시의 주요 시책사업 현장과 역사문화 유적지를 견학했다.

지난 1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대구시 공무원 30명이 광주글로벌모터스,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양림동 근대역사마을, 전일빌딩245, 청춘발산마을 등을 방문한 바 있다.

대구와 광주는 영호남을 대표하는 도시로, 2009년 7월 의료산업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달빛동맹 시대를 연 지 올해 14주년을 맞았다.

특히 올해는 달빛고속철도 특별법 공동 발의 등으로 영호남 숙원사업인 대구와 광주를 연결하는 달빛고속철도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SOC 사업, 경제, 문화관광 등 5개 분야 35개 공동 협력과제를 활발히 추진하며 소통해 나가고 있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행정 국장은 "달빛고속철도가 개통하면 영호남이 1시간대 거리로 가까워지면서 국가균형발전과 영호남 경제성장의 견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구, 광주 공무원들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소통하고 협력하는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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