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尹 “국민·정부 고위직 사이 거대한 콘크리트…숨소리 일부라도 전달되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030010017025

글자크기

닫기

홍선미 기자

승인 : 2023. 10. 30. 16:2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윤석열 대통령, 국무회의 발언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장관들은 일부러 시간을 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피부에 와닿는 민생 정책을 강조하며 부처 장관들에게 "일정을 참모들에게만 맡기지 말고,주도적으로 관리를 하라"며 이 같이 당부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브리핑으로 전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이 모범을 보인다는 차원에서, 지난주 수방 기간 중에 비서실장, 수석 비서관, 행정관들이 사흘간 36곳에서 현장 소통을 해보니, 우리가 다 아는 얘기라도 현장에서 직접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보니까 더 생생하게 문제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게 되고, 심각성도 피부에 와닿는 것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국민들은 정부 고위직과 국민 사이에 원자탄이 터져도 깨지지 않을 것 같은 거대한 콘크리트 벽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벽에 작은 틈이라도 열어줘서 국민들의 숨소리와 목소리가 일부라도 전달되기를 간절하게 원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국민이 좋아하는데 못할 이유가 뭐가 있겠느냐"고 반문하며 "대통령실과 국무총리실이 직접 청취한 국민의 외침 중에서도 공통적인 절규는 신속하게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홍선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