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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적십자 바자 찾은 김건희 여사, 참석자들에게 에코백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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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3. 10. 3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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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바자회서 재활용 의류 입어보는 김건희 여사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3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적십자 바자 행사에서 재활용 물품 판매부스를 방문, 옷을 입어보고 있다./연합뉴스
김건희 여사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적십자 바자 행사에 참석해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김 여사는 31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적십자 바자 행사에 참석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적십자 명예회장인 김 여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기 위한 행사장을 찾았다.

김 여사는 바자 행사 시작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에 참석해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적십자 바자 개최를 축하했다.

검은색 정장 바지에 밤색 재킷을 입은 김 여사는 손가방에 '힙 코리아'(Hip Korea)라는 문구가 적힌 키링을 달고 여러 부스를 둘러봤다.

중고 제품 부스에서는 김 여사를 발견한 판매자들이 "작년에도 오셨는데"라며 반가워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또 주한외교대사 부인들이 세계 각국의 민예품, 특산품 등을 판매하는 부스와 재활용품(미사용품 및 중고제품) 판매 부스를 방문해 바자 물품을 살펴보고 구매했다.

김 여사는 이날 바자 행사 방문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한편, 구입한 물건을 담아 갈 수 있도록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에코백을 기증했다.

1984년 시작한 바자는 대한적십자사 수요봉사회와 기업들의 사회공헌으로 마련된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며, 수익금과 기부금은 사회취약계층 지원과 재난구호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적십자 바자회서 재활용 의류 구매한  김건희 여사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3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적십자 바자 행사에서 재활용 물품 판매부스를 방문, 구입한 옷을 '바이바이 플라스틱' 에코백에 전달받고 있다./연합뉴스
적십자 바자회 참석한 김건희 여사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3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적십자 바자 행사에서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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