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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오마을은 '패키지형 귀농귀촌 주택개발리츠'의 시범사업으로, 고품질의 친환경 모듈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DL이앤씨가 지난해 6월 착공했다.
이 단지는 올해 5월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 결과 약 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패키지형 귀농귀촌 주택개발리츠' 사업은 사업성이 낮아 현실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지방권 귀농귀촌 단독주택사업과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한 수도권 공동주택건설사업을 함께 묶어 패키지로 진행하는 사업모델이다.
이 사업에는 100% 분양이 완료된 양주옥정 A-24BL 공동주택사업(938가구)의 수익 일부가 투입됐다.
돌오마을은 구례군 산동면 외산리 377-3 일원에 위치한다. 2만5127㎡ 규모 부지에 지상1층(다락방 별도) 전용면적 74.5㎡의 단독주택 26개동 및 주민공동시설 1개동으로 지어졌다.
입주민은 최대 4년 간 임대로 거주 가능하다. 임대기간 종료 후 분양전환을 통해 계속 거주할 수 있다. 임대조건은 보증금 3000만원, 월 임대료는 16만원이다.
이 단지는 모듈러 공법을 적용한 국내 최초의 단독주택단지다.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1++ 인증, 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 인증(에너지자립률 20%이상 40%미만)을 진행 중인 고품질 주택이다.
모듈러 공법은 공장에서 건축물을 사전 생산해 현장으로 옮겨 조립하는 방식이다. 공사 과정에서 탄소, 폐기물 배출을 줄이고 분진 및 소음 발생이 적다.
부지 경사면을 활용해 모든 건물의 조망 및 일조 환경이 우수하고 단지 인근 지리산호수공원 등 지리산 배후관광 및 휴양자원이 풍부하다. 차량 5분 거리에 초·중학교, 면사무소, 보건소 등도 있다.
LH는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성장촉진지역 70개 등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후보지 공모를 실시한다. 이후 외부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공정하고 투명하게 후속 사업지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장은 "그간의 개발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구감소 및 관심지역의 빈집 개보수사업이나 정비사업과 연계하는 등 다양한 사업모델을 구상 중"이라며 "지방소멸 대응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