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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컨퍼런스에서는 '탄소중립 교통 실현을 위한 당면과제'를 주제로 이규진 아주대 교수의 기조 발제가 진행된다. 철도·항공·해운의 친환경 전환과 교통수요 관리 등이 주요 내용이다.
박한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사산업연구실장은 '저탄소·무탄소 등 친환경 선박 도입을 위한 추진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를 통해 기후 모범국가로서 국제해운 탈탄소를 주도하기 위한 친환경 선대로의 전환의 필요성과 친환경 선박 기술·미래연료 인프라 확충 등을 위한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노승원 한국교통연구원 부연구위원은 '항공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추진과제'를 주제로 발제한다. 항공기는 단기간에 전기·수소 항공기로 전환될 수 없는 만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지속가능한항공유(SAF) 활용이 필요하다는 게 골자다.
이재영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도 '탄소중립을 위한 철도분야 추진전략'을 발표한다. 전철화 확대 및 무탄소(수소) 철도 등 철도인프라 저탄소화, 철도시설 저탄소 건설·관리 등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철도분야 추진전략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박상우 한국교통연구원 탄소중립연구팀장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교통수요 관리방향'에 대해 설명한다. 현재 교통수요관리를 위한 다양한 정책 지표를 진단하고 대도시권 광역교통망 확충 등 대중교통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용자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교통수단 도입 방안 등도 제안한다.
이후 이어질 정책토론에는 국토부, 해수부, 국가철도공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솔루티스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녹색교통으로의 전환을 위한 과제들을 논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도 제시할 예정이다.
강희업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교통분야의 탄소중립은 전 지구적인 과제"라며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탄소저감과 함께 교통산업의 활력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