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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가동을 시작한 울산기력 4·5·6호기는 총 1200㎿ 설비 용량을 갖춘 국내 최대 중유발전소로, 약 41년간의 운전을 마치고 2022년 2월 퇴역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400㎿급 터빈 3기를 포함한 기계설비 및 제어설비 전량, 콘크리트 건축물 및 철골조에 대한 해체와 철거를 진행한다.
입찰은 공사 수행 능력과 시공 계획, 입찰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낙찰자를 선정하는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 진행됐다.
HJ중공업의 낙찰금액은 575억원(VAT 포함)이다. 공사기간은 27개월로, 2026년 3월 준공 예정이다.
HJ중공업은 현재 보령신복합 1호기 발전소 및 신세종복합 발전소, 강릉안인화력 발전소 건설공사를 시공 중이다. 작년 8월에는 양산 집단에너지시설 공사를 마치기도 했다. 이밖에 양주·별내·춘천·서천 등지의 발전소 건설공사도 지속 수행해온 바 있다.
HJ중공업 관계자는 "국내외 발전시설 시공 경험과 노하우로 울산기력 4·5·6호기 해체공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며 "향후 발주되는 사업에서도 실적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주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