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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채권단 75% 이상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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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4. 01. 1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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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정까지 투표 진행…익일 오전 결과 발표될 듯
태영건설
지난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태영빌딩에 태영건설 깃발이 펄럭이는 모습./연합뉴스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재무개선작업) 개시가 확정됐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 등 태영건설의 채권금융기관은 이날 제1차 채권자협의회를 열고 투표(서면결의)를 통해 태영건설에 대한 워크아웃 개시에 합의했다.

워크아웃은 신용공여액 기준으로 채권단 75%의 동의를 얻어야 개시되는데, 개시 조건을 웃도는 동의율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투표는 이날 자정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다음날 오전 정확한 집계 결과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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