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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21일 법무부 장관직을 사퇴한 뒤 한 달여 만에 이뤄진 후임 인선이다.
대통령실은 박 전 고검장에 대한 인선 발표를 이르면 23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고검장은 길태기(66·사법연수원 15기) 전 서울고검장, 장영수(64)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과 함께 법무장관 물망에 올랐다.
경북 청도 출신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박 전 고검장은 대검찰청 감찰2과장,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 법무부 감찰담당관 등의 요직을 지낸 이후 서울중앙지검장, 서울고검장을 역임했다.
윤 대통령과는 대구지검 형사부 시절 옆 부서에 근무하는 등 오래 알고 지낸 사이로 전해진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8일 사직한 이노공 전 법무부 차관 후임으로 심우정 전 대검 차장을 임명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