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목포,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내달 4일 본격 시행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212010004968

글자크기

닫기

목포 정채웅 기자

승인 : 2024. 02. 12. 11: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14개 노선에서 8개 노선으로 효율화
간선 10분 배차간격으로 공공성 확보
시내버스
전남 목포시가 시내버스 전면 개편안을 마련하고 26일 시범운행을 시작으로 다음 달 4일부터 전면시행한다. /목포시
전남 목포시가 시내버스 운행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노선을 전면 개편해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시범운행에 들어간다.

12일 목포시에 따르면 현재 14개인 시내버스 노선은 8개 노선으로 효율화 해 간선 3개, 지선 2개, 순환 3개로 확정하고 시계외와 낭만버스는 일부 구간만 조정돼 운행된다. 주요 거주지역과 간선도로를 10분 배차간격으로 연결하고 지선과 순환노선은 주요 권역 간 신속하고 편리한 이동을 돕게 된다.

시는 이번 노선개편에 지역 도시 구조를 반영, 기존 영산로에 집중된 노선을 백년대로로 분산하고 간선·지선·순환 노선별 기능 명확화, 노선기능에 맞는 노선번호 부여, 이용자의 편의성과 교통의 효율성에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시는 노선개편을 위해 관련 용역을 실시하고 운수업체와 운전기사가 참여한 노선개편 실사 검증(5회), 주민설명회(7회), 노선개편안 시민 의견 및 유관기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친 뒤 개편안을 마련했다.

또 목포시 공론화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삼학도에 집중된 노선을 북항권으로 확대하기 위해 목포해양대학교와 적극 협의함으로써 차고지 일부를 삼학도에서 목포해양대로 변경했다.

시는 운수업체와 노선별 운행간격, 운행횟수, 차량 대수 등 운행계통을 협의해 8일 노선안을 최종 확정하고 신규 노선 번호는 시 홈페이지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는 12일까지 시민 의견을 수렴한 후 결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노선 개편에 따른 시민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수업체·전문용역사와 노선 개편 공동추진단을 구성해 운영 준비를 마쳤다. 또 노선개편 안내 콜센터 구축과 현장 안내 요원을 배치하고 전 직원을 주요 정류장에 배치해 개편된 노선을 안내할 계획이다.

정채웅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