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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김태호 양산을 당선 확실, 경남도지사 리턴매치 승리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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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4. 04. 11.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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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경남 양산을에서 김태호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됐다. 김태호 후보는 11일 오전 1시 현재 51.83%를 득표해 48.16%의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김태호 후보는 이날 '당선 확실'이 뜨자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인사를 하며 승리를 미리 자축했다.

전직 경남지사 간 맞대결이 펼쳐진 양산을은 이번 총선 낙동강벨트 최대 격전지이자 주요 관심 지역으로 분류됐다. 김태호 후보는 2006년 경남도지사 선거 승리 이후 김두관 후보와의 18년 만의 리턴 매치에서 다시 승리 확정을 앞두게 됐다.

전날 오후 발표된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선 김두관 후보 50.6%, 김태호 후보 49.4%로 득표율이 예측됐지만 김태호 후보 지지표가 출구조사 분석보다 강하게 집결했던 것으로 보인다.

김태호 후보는 경남도의원, 거창군수를 거쳐 2004년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최연소 도지사에 당선돼 재선했다. 김해을에서 재선,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구에서 1선을 한 3선 의원으로 이번 선거에서 4선을 앞두게 됐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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