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부는 오는 14일 경북대에서 이를 위한 대구·경북권역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25일 경북대 교수·학생과 대구·경북권 소재 공간정보 기업들이 참석한 현장간담회에서 논의된 지역 공간정보 인력수급 문제 해소를 위한 산학협력 방안에 따라 추진됐다.
수도권으로의 인력 유출 심화로 인해 공간정보 융복합 전문역량을 갖춘 지역인재 수요가 부족한 실정이었다. 공간정보 특성화대학 학생들도 다양한 실무 경험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길 희망하고 있었다.
이에 국토부가 대구·경북권 공간정보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공간정보 인력양성사업 수탁기관인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지역대학-기업 다자간 협약을 통해 △기업 주도형 기술교육 △대학-기업 간 채용연계 강화 △학생-기업 매칭 공동연구·개발 등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업이 참여하는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채용약정형 협약을 통한 교육 수료생의 채용 지원,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의 우수 연구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 및 사업화 추진 등이다.
박건수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협력 사례를 통해 지역 공간정보 기업의 인력수급 문제를 완화하고 지역인재 양성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향후 권역별 공간정보 기업과 특성화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확대해 지역 공간정보산업이 균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