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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노사 합동 직원 성장 TF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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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4. 06. 2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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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사옥서 노사 공동 실천 결의식
포스코
포스코이앤씨가 지난 21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노사 공동 실천 결의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김원훈 포스코이앤씨 노동조합위원장 , 김윤중 포스코이앤씨 노경협의회 근로자 대표 ,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 , 최용석 포스코이앤씨 안전보건기획그룹장 /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가 하반기 노사 합동 직원 성장·발전 지원 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21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노사 공동 실천 결의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결의식에는 전중선 사장과 신경철 경영지원본부장, 김윤중 노경협의회 대표, 김원훈 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대표 18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 회사는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해 직원이 심리적 안정을 느끼며 업무에 몰입해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이를 위해 하반기 노사 합동 직원 성장·발전 지원 TF를 운영할 것을 약속했다. TF에서는 직원들의 생활 방식과 맞는 복리후생제도를 검토할 예정이다.

임원과 직책자는 회사 경영목표 달성과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필사적인 노력과 각오로 업무에 임하며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실제 포스코이앤씨 임원들은 임금의 10~15% 자진 반납 및 회의비 30% 감축 등 자기 희생적 자세로 회사 위기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직원'은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24년 임금조정을 회사에 위임하고, 연차 100% 사용 등 경비절감을 통해 회사의 어려움을 분담하며, 기본의 실천으로 경영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은 "올해 회사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했는데, 그 동안 회사가 지속 성장·발전할 수 있었던 중요한 원동력 중 하나는 상호 이해와 화합이 바탕이 되는 노사 문화였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위기도 노사가 힘을 모아 재도약의 기회로 전환해 보자"고 강조했다.

김윤중 노경협의회 대표는 "회사가 위기인 만큼 노사가 더욱 힘을 합해야 한다"며 "노사 공동 실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회사 경영위기 극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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