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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신임 이사장은 청와대, 기획재정부, 국제통화기금 등에서 25년간 근무하다 2017년 SK경영경제연구소에 합류했다. 2019년부터는 SK그룹 산하 사회적가치연구원 대표를 맡아 사회적가치를 측정해 수치화하는 업무도 담당했다.
이번 인사로 나 대표는 티앤씨재단 이사장과 사회적가치연구원 대표를 겸임한다. 나 신임 이사장은 "티앤씨재단이 구축해 온 공감의 가치를 더욱 정교화하고 확산하는데 주력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티앤씨재단은 2017년 말부터 개발하고 운영해온 장학·교육 프로그램과 복지사업 성과를 분석해 '공감의 가치 확산' 프로그램을 더욱 효율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2017년 티앤씨재단을 설립한 김희영 전 이사장은 재단 이사로 남는다. 재단 관계자는 "김 전 이사장은 지금까지 무보수로 근무하며 장학, 교육, 복지, 공감 프로젝트 등 사업 전반의 기틀을 짜고 재단에 헌신해 왔다"며 "경험을 토대로 조언과 지원을 이어간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