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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 관광공사, 저출생 극복을 위한 그린피 50% 할인 행사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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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장경국 기자

승인 : 2024. 08. 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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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안동레이크골프클럽 3개월간 다자녀 가정 고객 11,766명에 6억 1000만원 지원
경북문화관광공사 보문골프장
경북문화관광공사 보문골프장/경북 문화관광공사
경북문화 관광공사가 저출생 극복과 양육환경 분위기조성을 위해 다자녀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그린피 50% 할인 행사가 경북지역의 생활인구 증가와 체류형 관광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공사에 따르면 경북도의 주요 정책인 저출생 극복과 지역 생활인구 증가를 위해 공사에서 운영하는 보문·안동레이크골프클럽을 방문하는 다자녀 가정(18세 이하 자녀 2명 이상)을 대상으로 평일 그린피 50% 할인 행사를 지난 5월 7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할인 행사는 8월 6일까지 3개월간 운영한 결과 보문골프클럽 8158명(할인금액 4억4000만원). 안동레이크골프클럽 3608명(할인금액 1억7000만원)의 다자녀 가정 내장객에게 혜택이 주어졌다. 현 추세로는 연말까지 총 2만7000명(할인 액 13억 원)의 다자녀 가정에 혜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양육환경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혜택의 대상을 경북도민에 국한하지 않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해당 할인 정책을 시행 중이다.

이로 인해 3개월간 지역별 이용객 분포는 보문골프클럽 경북도민 42.5%, 경북도 이외 지역민 57.5%이며, 안동레이크골프클럽 경북도민 74.4%, 경북도 이외 지역민 25.6%로 나타났다.

또 이용객의 남녀 비율은 보문골프클럽 남성 81.7%, 여성 18.3%, 안동레이크골프클럽 남성 79.4%, 여성 20.6%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월별 내장객 현황을 보면 경북도 이외 지역민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약 6시간가량 소요되는 골프의 특성상 경주와 안동으로 1박 2일, 2박 3일 체류 형 관광도 함께 즐기는 골퍼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남일 사장은"경북도의 저 출생 문제 대응 정책에 부응하는 양질의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본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 저 출생 문제뿐만 아니라 경북지역의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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