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매력적인 안티히어로로 변신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827010014466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승인 : 2024. 08. 27. 09:56

박신혜
배우 박신혜가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판사로 변신한다./SBS
배우 박신혜가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판사로 변신한다.

오는 9월 21일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가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박신혜는 강빛나 역을 통해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안티 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했다. 강빛나는 천사가 아닌 악마임에도 죄인을 처단한다. "정의는 죽었다!"라고 망설임 없이 외치면서도 악마 같은 인간들에게 분개하며, 그들을 처단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뻔하지 않아서 더 끌리고, 더 강렬한 안티 히어로가 '지옥에서 온 판사'를 이끌어 나간다. 박신혜는 눈빛, 표정, 행동 등 연기는 물론 비주얼도 파격적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지옥에서 온 판사'가 기존 사이다 드라마들과 다른 결정적 포인트는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안티 히어로' 캐릭터다. 그만큼 극을 이끌어 나가는 주인공 박신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박신혜는 상상 이상의 노력과 열정으로 강빛나 캐릭터의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해 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옥에서 온 판사'는 9월 21일 오후 10시 1회, 2회 연속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