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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걸그룹’ 미야오 “오래 꿈꿔온 데뷔,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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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4. 09. 0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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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가 프로듀싱한 걸그룹 미야오(MEOVV)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더블랙레이블
테디가 프로듀싱한 걸그룹 미야오(MEOVV)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

미야오는 6일 데뷔 싱글 '미야오(MEOW)'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가원은 "오래 꿈꿔왔던 데뷔 무대에 서게 돼 기쁘다. 그동안 응원해주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다. 멤버 모두가 이 순간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다. 저희가 미야오로서 준비한 것들을 완전히 전부 다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엘라는 "감사한 마음이 가장 크다. 오늘이 평생 잊지 못한 순간일 것 같다. 앞으로 미야오가 좋은 그룹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따.
한편 미야오는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의 첫 걸그룹이다. 엘라(ELLA), 가원(GAWON), 수인(SOOIN), 안나(ANNA), 나린(NARIN) 등 5명으로 구성됐다.

데뷔 싱글 '미야오'는 중독적인 멜로디로 시작해 매력적인 베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미야오의 입체적인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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