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이화여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12.68대 1로 마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912010008793

글자크기

닫기

박주연 기자

승인 : 2024. 09. 12. 21:00

[캠퍼스人+스토리] 논술 약학부 약학전공 424.20대 1
학생부종합(미래인재전형) 스크랜튼학부 17.29대 1
붙임_이화여대 전경 사진 (1)
이화여자대학교 전경. /이화여대
Print

12일 오후 5시 마감된 이화여자대학교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 2116명 모집에 2만6833명이 지원해 평균 12.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약학부 약학전공을 선발하는 논술(논술전형)은 작년에 이어 424.20대 1의 매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별로는 학생부종합(미래인재전형) 8.13대 1(1010명 모집에 8208명 지원),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 5.19대 1(417명 모집에 2164명 지원)로 나타났다.

학생부종합(미래인재전형)의 경우 모집단위별로는 약학부 약학전공(37.86대 1), 스크랜튼학부(자유전공)(17.29대 1), 의예과(16.39대 1), 약학부 미래산업약학전공(16.27대 1),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11.82대 1) 순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처음으로 학생부종합(미래인재전형)으로 모집한 국제학부는 7.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의 경우,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9.88대 1), 올해 신설된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부(7.78대 1), 사회학과(7.38대 1), 사회과교육과 사회교육전공(7.20대 1), 통계학과(7.18대 1) 순의 경쟁률을 보였다.

논술(논술전형)은 45.29대 1(297명 모집에 1만3450명 지원)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단위별로는 약학부 약학전공(424.20대 1)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간호학부(68.25대 1), 스크랜튼학부(자유전공)(65.46대 1), 건축도시시스템공학과(51.0대 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실기·실적(어학·국제학)의 경우 59명 모집에 총 281명이 지원해 평균 4.7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어학특기자전형의 경우 불어불문학과가 4.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박주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