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콘크리트 유토피아’ ‘달짝지근해’, 추석 특선 영화로 시청자와 만난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917010009706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승인 : 2024. 09. 17. 21:00

콘크리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달짝지근해:7510'(이하 달짝지근해)이 추석 특선 영화로 방송된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달짝지근해:7510'(이하 달짝지근해)이 추석 특선 영화로 방송된다.

17일 KBS2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55분에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편성됐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로 엄태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이병헌·박서준·박보영을 비롯해 김선영·김도윤·박지후 등이 출연했다.

또한 같은 날 KBS2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에는 유해진·김희선 주연의 '달짝지근해'가 방송된다. 이 영화는 '달짝지근해'는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다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